[ 주관적 / 스포 주의 ]
[시야] 나는 이 집 아이
카카오페이지 182화(+외전) 완결
네이버 시리즈 5권 + 외전 1권(총 6권) 완결 - 클린버전
리디북스 5권 + 외전 1권(총 6권) 완결
#로맨스판타지 #전생/환생 #성장물 #가족물 #육아물
작품 설명
전생의 기억이 좀 있다는 것만 빼면 평범한(?) 사생아로서 시간을 보내왔다.
그러던 어느 날, 창녀인 어머니가 열한 살이 된 나를 아버지 앞으로 데리고 갔다.
“1만 골드를 줘요.”
“2만 골드를 주지. 대신 이것에서 손 떼.”
차가운 거래에 움츠러들어 있는데 그냥 부자인 줄 알았던 아버지가, 알고 보니 제국 유일의 공작이란다.
이제 난 어떻게 되는 걸까?
내가 정말 이 집 아이일까?
[출처] 시야, 나는 이 집 아이, 리디북스
등장인물
에스텔 카스티엘로
- 금발 + 분홍 눈
- 카스티엘로 공작가의 사생아
- 정령사
- 환생 전 20대 여대생
아인 카스티엘로
- 흑발 + 붉은 눈
- 제국 유일 + 카스티엘로 공작가의 가주
- 최강자 + 딸바보
카를 카스티엘로
- 흑발 + 붉은 눈
- 카스티엘로 공작가의 후계자
- 에스텔의 이복오빠
- 동생바보
에멜 아스트라다
- 갈색 머리 + 금색 눈
- 카스티엘로 공작가의 검은 늑대 기사단
- 에스텔의 호위무사
아빠가 최고다
여주의 성장이 중심인 이야기예요
여주는 창녀의 딸인데
어릴 때 학대받고 자랐어요
생각보다 너무 심해서 놀랐던..
그래서 그런지 사랑받으려 노력하고
잘해주는 사람에겐 친절하지만
적대하는 사람에겐 독설도 해요
환생해서 습득력은 좋지만
행동은 현생 나이 그대로예요
환생의 의미는.. 없는 듯
아빠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표현을 잘 못할 뿐 딸바보예요
그냥 이 소설은 아빠가 최고
오빠는 혐오감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잘 안 어울리는데
여주에겐 안 느껴져서 신기해해요
그렇게 동생바보가 되고..
과보호해서 중재는 아빠 몫
남주는 설마가 진짜가 된
에멜 아스트라다
제 취향은 아니에요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나중에 수정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많아요)
웹툰은 더 부각되게 그려져서..
웹툰을 먼저 본 게 잘못이었어요..
표지는 괜찮았는데..
그리고 비밀이 너무 많아요
아니 말을 안 해줘요
여주를 위해 그랬다는데.. 답답
로맨스는..
서로 희생정신이 강한데..
둘 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해결하려 하고
그렇게 엇갈리고..
스토리는 크게 두 가지로
가족에게 사랑받는 공주님과
여주와 남주의 로맨스예요
아빠랑 오빠가 너무 매력 있어서
가족물로는 재밌었고
(평생 아빠랑 오빠랑 살자)
로맨스는 취향 차이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고문이나 학대 부분이
충격이 좀 컸어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고..
여주가 다시 웃는 게 신기할 정도
제가 본지 너무 오래돼서
변경된 부분들은 잘 모르겠네요
웹툰에는 안 나온다는 거 같던데..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공주님이 궁금하다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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