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적 / 스포 주의 ]
[렌슈] 공녀님의 위험한 오빠들
카카오페이지 132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힐링
작품 설명
빈민가에서 술주정뱅이 삼촌 밑에서 자라며
꽃을 팔아 겨우 먹고 살아왔던 레스티아.
빚 때문에 폭력배들에게 협박당하던 삼촌이,
레스티아를 팔아버리려 하던 어느 날 밤.
“야, 손 치워.”
어디선가 나타난 아름다운 소년들.
그들은 폭력배들을 단번에 물리치고
레스티아에게 믿을 수 없는 말을 건넨다.
“이제야 만나게 됐네, 내 동생.
우리는 네 오빠야.”
놀랍게도 그녀는 마법사를 대대로 배출한
베르체스터 공작가의 딸이라는데…
하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그 말을 믿긴 어렵다.
“자, 레스티아. 집에 가자.”
하지만 일말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었던 걸까.
그녀는 조금은 충동적으로, 소년들의 손을 잡는데…
[출처] 렌슈, 공녀님의 위험한 오빠들, 카카오페이지
등장인물
레스티아 베르체스터
- 백발 + 은회색 눈
- 빈민가의 아이
- 전 베르체스터 공작의 딸
- 해석하는 자
제라르 베르체스터
- 더티 블론드 + 푸른 눈
- 베르체스터의 가주
- 레스티아의 첫째 오빠
- 물속성 마법
- 무뚝뚝함 + 철두철미
조엘 베르체스터
- 레몬색 머리 + 에메랄드빛 눈
- 레스티아의 둘째 오빠
- 바람 속성 마법
- 다정함
마티어스 베르체스터
- 옅은 레몬색 머리 + 자색 눈
- 레스티아의 셋째 오빠
- 땅 속성 마법
- 착함 + 막무가내
리시언 베르체스터
- 흑발 + 황금 눈
- 레스티아의 넷째 오빠
- 불속 성 마법
- 철벽 치면서 챙겨줌
근친 아님
외전 보기 전 리뷰
여주의 해피엔딩 이야기예요
여주는 빈민가의 아이로
삼촌에게 학대당하며 살다가
삼촌 빚에 팔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오빠들을 만나요
그럼에도 밝고 착하고
은근히 적극적이에요
남주는 은근 능글맞아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후에는
더 적극적인 듯
리시언
모르카디움 제국의 록산느 황녀의 아들이에요
(황녀는 현 황제의 죽은 딸)
로맨스.. 여주 남주는 잘 어울려요
은근 행동파와 능글거림의 조화
친동생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어서
위화감은 없었어요
아쉬운 건 반하게 된 이유가 조금만 더 나왔으면..
+) 여주가 사랑의 큐피드로 나선
오빠 로맨스가 더 자세했던 듯
가족들은
전 공작이 죽고 여주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무뚝뚝해 보여도 다정하고
허당 하지만 열심히 챙겨주고
팔불출이에요
스토리는 큰 고비는 없어요
제목처럼 위험한 느낌은 아니에요
오빠들 능력에 제약이 많거든요
부작용도 있고.. 대가도 있고..
그 목줄을 황가가 잡고 있어서
황가에 대적을 못해요
거기 황태자가 여주 괴롭히는데..
그래서 여주가 본인의 능력으로
오빠들을 구해주려 해요!
오빠 로맨스도 여주 없었으면
해결 못했을 거 같아요
여주 없으면 이야기 진행이 안돼요
그래도 여주가 큰 고생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로 마무리돼서 좋았어요
어화둥둥이 별로 없는 가족물 +
힐링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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