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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후기/로맨스판타지

[로맨스판타지] 공녀님의 위험한 오빠들

by 오무요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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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 스포 주의 ]

 

 

[렌슈] 공녀님의 위험한 오빠들

 

[렌슈] 공녀님의 위험한 오빠들

 

카카오페이지 132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힐링

 


 

작품 설명
빈민가에서 술주정뱅이 삼촌 밑에서 자라며
꽃을 팔아 겨우 먹고 살아왔던 레스티아.

빚 때문에 폭력배들에게 협박당하던 삼촌이,
레스티아를 팔아버리려 하던 어느 날 밤.

“야, 손 치워.”

어디선가 나타난 아름다운 소년들.
그들은 폭력배들을 단번에 물리치고
레스티아에게 믿을 수 없는 말을 건넨다.

“이제야 만나게 됐네, 내 동생.
우리는 네 오빠야.”

놀랍게도 그녀는 마법사를 대대로 배출한
베르체스터 공작가의 딸이라는데…

하지만 아무 증거도 없이 그 말을 믿긴 어렵다.

“자, 레스티아. 집에 가자.”

하지만 일말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었던 걸까.
그녀는 조금은 충동적으로, 소년들의 손을 잡는데…

[출처] 렌슈, 공녀님의 위험한 오빠들, 카카오페이지

 

등장인물

레스티아 베르체스터

  • 백발 + 은회색 눈
  • 빈민가의 아이
  • 전 베르체스터 공작의 딸
  • 해석하는 자

 

제라르 베르체스터

  • 더티 블론드 + 푸른 눈
  • 베르체스터의 가주
  • 레스티아의 첫째 오빠
  • 물속성 마법
  • 무뚝뚝함 + 철두철미

 

조엘 베르체스터

  • 레몬색 머리 + 에메랄드빛 눈
  • 레스티아의 둘째 오빠
  • 바람 속성 마법
  • 다정함

 

마티어스 베르체스터

  • 옅은 레몬색 머리 + 자색 눈
  • 레스티아의 셋째 오빠
  • 땅 속성 마법
  • 착함 + 막무가내

 

리시언 베르체스터

  • 흑발 + 황금 눈
  • 레스티아의 넷째 오빠
  • 불속 성 마법
  • 철벽 치면서 챙겨줌

 


 

근친 아님

외전 보기 전 리뷰

 


 

여주의 해피엔딩 이야기예요

 

여주는 빈민가의 아이로

삼촌에게 학대당하며 살다가

삼촌 빚에 팔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오빠들을 만나요

그럼에도 밝고 착하고

은근히 적극적이에요

 

남주는 은근 능글맞아요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 후에는

더 적극적인 듯

더보기

 

리시언

 

모르카디움 제국의 록산느 황녀의 아들이에요

(황녀는 현 황제의 죽은 딸)

 

 

로맨스.. 여주 남주는 잘 어울려요

은근 행동파와 능글거림의 조화

친동생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어서

위화감은 없었어요

아쉬운 건 반하게 된 이유가 조금만 더 나왔으면..

 

+) 여주가 사랑의 큐피드로 나선

오빠 로맨스가 더 자세했던 듯

 

 

가족들

전 공작이 죽고 여주의 존재를 알게 됐는데

무뚝뚝해 보여도 다정하고

허당 하지만 열심히 챙겨주고

팔불출이에요

 

 

스토리는 큰 고비는 없어요

제목처럼 위험한 느낌은 아니에요

오빠들 능력에 제약이 많거든요

부작용도 있고.. 대가도 있고..

그 목줄을 황가가 잡고 있어서

황가에 대적을 못해요

거기 황태자가 여주 괴롭히는데..

 

그래서 여주가 본인의 능력으로

오빠들을 구해주려 해요!

 

오빠 로맨스도 여주 없었으면

해결 못했을 거 같아요

 

여주 없으면 이야기 진행이 안돼요

 

 

그래도 여주가 큰 고생 없이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로 마무리돼서 좋았어요

 

 

어화둥둥이 별로 없는 가족물 +

힐링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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