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적 / 스포 주의 ]
[랏슈]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
카카오페이지 138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선결혼후연애 #힐링
작품 설명
"더러운 계집애! 네가 내 목걸이를 훔쳤지!"
"목걸이가 어디 있는지 불기 전까지는 못 올라올 줄 알아라."
태어난 것만으로도 큰 죄악이었던 사생아 라리트.
결국 성인이 된 해에 그녀는, 죽었다고 소문난 유령 공작에게 시집가게 된다.
그렇게 비참하게 이어온 숨통도 끊어지는 듯했으나……
공작이 살아 돌아오면서 인생이 뒤바뀌었다."
마님, 입맛에는 어찌 맞으시나요?"
친절한 사용인들과,
"수도의 저택 하나는 살 정도로 사치를 부리십시오."
"……더는 누구도 당신을 얕볼 수 없습니다."
헌신적인 제국의 살인귀 공작까지.
라리트를 괴롭힌 이들이 후회했을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출처] 랏슈, 백작가의 사생아가 결혼하면, 카카오페이지
등장인물
라리트 브루마이어
- 은발 + 파란 눈
- 브루마이어 백작가의 사생아
- 라인하르트 공작가의 공작부인
- 담담 + 순수함
이안 라인하르트
- 흑발 + 금안
- 라인하르트 공작가의 공작
- 소드마스터
- 다정함
고양이는 언제나 귀엽다
여주와 남주의 알콩달콩 결혼 생활 이야기예요
여주는 귀족과 무녀의 사생아로
백작가에서 학대받고 자라다
언니 대신 공작가로 팔려가요
팔려간다는 걸 안 순간부터 반항!
막 나가기로 결심해요
표정 변화가 적고 담담한 편인데
은근 할 말 다하고 매사 긍정적이에요
남주는 소드마스터로
참전했다가 반역 누명을 써요
크게 다쳐서 여주 앞에 나타나고
치료받으면서 점점 마음이 가고
그렇게 팔불출이 되요
로맨스는 귀엽긴 한데 설레진 않아요
둘 다 연애경험이 없고
좋아한다는 감정도 잘 몰라서
서로 좋아하는데도 한참 돌아가요
남주는 황태자가 거의 떠먹여 준 듯
(+
여주가 키스는 61일째부터라고 하니까
남주는 착하게 날짜 세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평화로워요
문제가 없던 건 아닌데..
흑막도 있는데..
복수는 남주가 다 해줬고
여주에게 반감 있던 사람들도
알아서 해결돼요
여주는 그냥 사랑만 받으면 돼요..
후반부에 여주한테 문제가 생기는데
갑자기 여주 엄마가 나오고
여주 살린다고 용이랑 모험을 떠나요
재미없었던 건 아닌데
여주는 너무 아무것도 안 하고
후반 가서는 남주도 포기한 듯
죽어가는 여주 옆에만 붙어있고..
엄마는 저 고생을 하고 있는데
뭔가 주인공이 바뀐듯한 기분..
외전은 귀여운 아들이 나와요
그리고 아빠.. 아들 그만 질투해요
사이좋게 지내세요
등장인물 대부분 귀여웠고
답답함 없이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고구마 없는 알콩달콩함을 원한다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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