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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환생5

[로맨스판타지] 최강자 남주의 라이벌을 그만두었더니 [ 주관적 / 스포 주의 ] [유나진] 최강자 남주의 라이벌을 그만두었더니 카카오페이지 147화 완결 + 외전 연재중 #로맨스판타지 #로맨틱코미디 #책환생 #일상 작품 설명 평소와 같던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아나벨은 깨달았다. 자신이 소설 속 만년 2위의 인물로 환생했음을. 그것도 남주에게 온갖 나쁜 짓을 하다 결국에는 감옥행 엔딩을 맞을 인물임을! ‘결국에는 다 들키는데, 내가 미쳤지!’ 아나벨은 닥쳐올 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이 깔아 놓은 음모들을 하나하나 차단해 이안을 위험에서 구해 주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 “세상에, 그게 바로 우리 가문에서 추구하는 기사도 정신이란다. 아주 마음에 드는구나!” 갑자기 그녀를 향해 눈을 빛내는 이안의.. 2021. 10. 26.
[로맨스판타지] 악당만 취급합니다 [ 주관적 / 스포 주의 ] [문시현] 악당만 취급합니다 카카오페이지 225화 완결 #로맨스판타지 #책환생 #역하렘(?) #피폐 작품 설명 “…어느 미친 X가 내 집 문을 두드리는 거야.” 우리집은 보석상인데. 자꾸 누가 상습적으로 우리 집 앞에 사람을 데려온다. 오지랖은 넓어서 욕을 하면서 치료해줬다. 남들은 그 사람들이랑 잘 되어보란다. “지난번에 암살 길드 수장을 구해준 것 아니었어?” “그분 여성분이세요.” “어라. 그럼 2번가의 억대 마르크 소유자인 악랄한 사채업자는?” “그분도요.” “…귀족 마차에서 휙 집 앞에 버리고 갔다는 사람은?” “영애시던데요.” 그러다 6번째 사람이 실려온 날. 이번엔 처음으로 남자가 왔다. 거기다 대단한 미남. “벗어요.” “네? 네? 네? 아…. 아, 안경 말이군.. 2021. 9. 7.
[로맨스판타지]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 주관적 / 스포 주의 ] [프리드리히] 악역 황녀님은 과자집에서 살고 싶어 카카오페이지 232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책환생 #전생 #회귀 #성장물 #요리 #힐링 작품 설명 그저 찢어지게 가난한 집의 아이로 환생한 줄 알았다. 그래도 전생에 못다 이룬 파티셰의 꿈을 이번 생에서는 이루나 했더니, “아나스타샤 황손 저하를 모시러 왔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원작’에서 주인공들의 사랑을 방해하고 권력을 탐하다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황녀에 빙의한 모양이다. 비참한 최후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권력에 관심이 없음을 피력하려(욕심도 채울 겸) 열심히 과자만 구웠다. 그런데 비정하다는 황제도, “언제까지 폐하라고 부를 셈이냐?” 나를 파멸로 몰고 갈 남주인 황태손도, “내겐 하나뿐인 사촌 누.. 2021. 6. 15.
[로맨스판타지]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 주관적 / 스포 주의 ] [채유화] 여주인공이 나를 새언니로 점찍었다 카카오페이지 175화 완결 #로맨스판타지 #책환생 #전생/환생 #수인 작품 설명 빨간망토가 늑대를 잡아먹는 19금 피폐 여공남수 소설에 빙의했다. 문제는 그 늑대가 나의 남동생이다. 나는 빨간망토가 우리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깊은 숲속에 숨었다. 목표는 인간계로 무사히 도망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눈 덮인 숲속에서 쓰러진 여자 아이를 발견했다. 아픈 아이를 그냥 지나칠 순 없지. 치료를 해주자는 생각에 집으로 데려왔는데- 하필이면 그 아이가 최종흑막, 여주인공 빨간망토일 줄이야!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요.” 설상가상으로 이 아이,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 “언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죽음은 두려웠지만, 아픈 아이를 매몰차게 .. 2020. 7. 21.
[로맨스판타지]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 [ 주관적 / 스포 주의 ] [진세하]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 카카오페이지 138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책환생 #전생/환생 #가족물 작품 설명 [네 탄생이 내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한 것처럼, 네 죽음 역시 내게는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할 것이다.] 인간과 용의 혼혈로 태어나, 방치당하다 끝내 비참하게 죽는 조연으로 환생한 제이나. 그녀는 부정한 존재로 낙인찍혀 용족에 의해 마탑에 버려진다. 그리고 거기서 처음 만난 아버지, 마탑주 디아미드. 그는 원작에 묘사된 것처럼 딸에게 일말의 친밀감도 느끼지 못하는 듯, 그저 싸늘하게 그녀를 바라볼 뿐이었다. "내 딸이라고 칭한 게 너인가?" 바싹 다가와 가늠하듯 내려보는 시선에 제이나는 몸을 움찔 떨었다. "파란 눈동자라…… 하지만 그게 .. 2020.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