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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3

[로맨스판타지]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 주관적 / 스포 주의 ] [신솔라]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카카오페이지 269화 완결 #로맨스판타지 #빙의 #회귀 #피폐 #집착 #후회 작품 설명 “제게 의지하십시오. 누님이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 “…….” “누님에게는 저밖에 없습니다.” “…….” “오로지 저뿐입니다.” 어찌나 가증스러운 착각인지. * * *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 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 "일단은, 이혼부터 하자." 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 오물 취급했던 가족들, 다 버리고 새 시작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떠난다고요? 당신이, 내 곁을?” 내 말을 믿지 않는 남편과. “왜 편애하십니.. 2021. 6. 20.
[로맨스판타지]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 주관적 / 스포 주의 ] [문시현]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카카오페이지 206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책빙의 #역하렘 #집착 작품 설명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다. 쟤가 19금 피폐 소설 남자주인공이란 건 알겠는데……. 왜 저래? "왕! 왕! 왕! 으르르르." 정신만 짐승이 되는 저주에 걸렸다더니……. 그렇다고 저주에서 깨어난 모습은 어떠냐. "채, 채, 책임질 거, 아니면, 소, 손대지 말,아요!" 그냥 남주랑 설렐 일은 없겠다 싶어 안심했다. "1년 뒤. 이, 이곳에서 벗어나는 날, 나…랑 만나주세요!" 만나는 거야 어렵지 않겠다 싶어 알겠노라고 했지. 그렇게 내가 먼저 출소를 했는데……. *** "어서 와. 꽃처럼 사랑스러운 내 여동생." 출소하는 날 내게 다가오는 남자로 알.. 2020. 6. 27.
[로맨스]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 주관적 / 스포 주의 ] [우유양] 늑대지만 해치지 않아요 카카오페이지 127화 완결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하이틴 #수인 #집착 작품 설명 반달 귀를 품은 황금빛 머리칼, 등 뒤로 흔들리는 꼬리. 정치 명가 레오파르디는 우아한 사자의 가문이었다. 하지만 이 집안의 장녀 루시 레오파르디는……. "8대조 할머니께서 양이셨단다." 머리에 호른처럼 돌돌 말린 뿔을 단 양이었다. '나는 이방인이구나. 내 외로움에 공감해 줄 사람은 없어.' 그로 인해 루시는 늘 혼자였다. 그리고, 그날도 그랬어야 했는데……. 벌컥! '개?' 반짝이는 은발 사이로 귀가 쫑긋 솟은 소년이 갑자기 들이닥치고. "안녕, 나는 로만이라고 해." 그날 루시는 로만이라는 첫 친구를 사귄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로만의 비밀이 루시..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