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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후기/로맨스판타지

[로맨스판타지]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

by 오무요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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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 스포 주의 ]

 

 

[진세하]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

 

[진세하]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

 

카카오페이지 138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책환생 #전생/환생 #가족물

 


 

작품 설명
[네 탄생이 내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한 것처럼,
네 죽음 역시 내게는 어떤 의미도 되지 못할 것이다.]

인간과 용의 혼혈로 태어나, 방치당하다 끝내 비참하게 죽는 조연으로 환생한 제이나.
그녀는 부정한 존재로 낙인찍혀 용족에 의해 마탑에 버려진다.

그리고 거기서 처음 만난 아버지, 마탑주 디아미드.
그는 원작에 묘사된 것처럼 딸에게 일말의 친밀감도 느끼지 못하는 듯,
그저 싸늘하게 그녀를 바라볼 뿐이었다.

"내 딸이라고 칭한 게 너인가?"
바싹 다가와 가늠하듯 내려보는 시선에 제이나는 몸을 움찔 떨었다.
"파란 눈동자라…… 하지만 그게 내 딸이라는 증거는 아니지.
다른 인간과 낳은 아이를 내게 데려왔을 수도 있지 않나."

그렇게 디아미드는 그녀를 내버려 둔 채 돌아가고,
마탑의 허름한 창고에서 지내게 된 제이나는
마탑주인 아버지의 눈에 들기 위해 헛된 노력을 하느니,
죽기 전까지 전생에서 경험하지 못한 소소한 사치를 하기로 하는데…,

"절 딸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 역시 마탑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을게요."
"…,"
"마탑주님?"

그런데, 무관심해야 할 아버지가 조금씩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아빠, 저 그냥 내버려 두시면 안 될까요? 

[출처] 진세하,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 카카오페이지

 

등장인물

제이나 벨라파니안

  • 흑발 + 파란 눈(벽안)
  • 흑야의 일족 + 마탑주의 딸
  • 판타지 소설 <복수의 검> 용족으로 환생

 

디아미드 벨라파니안

  • 흑발 + 파란 눈
  • 마탑주
  • 판타지 소설 <복수의 검> 악역 + 최종 보스

 

로지안 엘 쉬포르 델라이드

  • 황갈색 머리(금빛) + 적안
  • 델리아드 황실의 후계자
  • 판타지 소설 <복수의 검> 남자 주인공

 


 

하차한 소설 후기입니다

 


 

딸이랑 아빠랑 친해지길 바라 이야기예요

 

여주는 인간과 용의 혼혈인데

전생도 환생도 불우해요

그래서 굉장히 담담한 성격

본인은 아빠가 없대요

밥 먹을 때가 최고 귀여움

 

아빠는 여주가 태어난지도 몰랐어요

죽은 엄마가 숨겼거든요.. (왜 그러셨는지..)

하지만 알고 난 후에도 아무것도 안 하십니다

 

남주는 로지안일 거예요

미사여구 보면 어린데도 선수예요

 

로맨스보단 가족 중심..인데

아빠와 딸이 발전이 없어요

아빠 정말 아무것도 안 하실 건가요??

 

스토리는 모르겠어요

설정 오류도 있고

갑자기 나오는 내용이 많아서

맞춰지지 않은 퍼즐 조각들을 보는 기분이라

집중이 안됐어요

 

그래서 하차했습니다

 

 

초반 여주는 귀여웠는데

그게 다였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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