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적 / 스포 주의 ]
[준예] 가짜 성녀인데 신들이 집착한다
카카오페이지 168화(+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책빙의 #역하렘 #게임 #성좌
작품 설명
5년 뒤, 진짜 성녀가 나타나면 죽게 될 가짜 성녀에게 빙의했다.
'가만 있자. 이거 기회 아닌가?'
성녀에게 떨어지는 월급만 모아도 최소 건물주!
그래서 적당히 성녀 연기를 하다가 도망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어쩐지 신들의 상태가 이상하다?
[지식의 신 헤세드가 당신의 몸을 살피며 안도의 한숨을 내어쉽니다.]
[자애의 신 오만이 당신을 불경하게 대한 개자식을 죽여 버리겠다고 선언합니다.]
[사랑의 신 오디세이가 옆에서 오만을 부채질합니다.]
[파괴의 신 시엘이 당신이 다친 곳은 없나 걱정하며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원작에서는 가짜 성녀에게 냉담하던
남자 주인공 후보들도 어딘가 이상하기만 하다!
"왜 당신만 떠오르면 불순한 생각이 차오르는지."
감시자 역할이던 대신관은 틈만 나면 찾아오질 않나,
"황태자비의 자리를 원한 것은 그대였다."
날 싫어해서 피해 다니던 황태자는 청혼을 하고,
"원하는 것을 말하십시오. 원한다면 제 목이라도 바칠테니."
감정이 없다던 상단주는 나만 보면 자꾸만 뭘 주려고 한다!
거기에 이 세상을 멸망시킬 예정인 흑막은
날 죽이려기는 커녕 협조하겠다고 하는데!
아니, 나는 성녀고 세계 멸망이고 관심 없다고!
그냥 원래 목표대로 건물주가 되게 해줘!
[출처] 준예, 가짜 성녀인데 신들이 집착한다, 카카오페이지
등장인물
애리얼 셀레스틴
- 금발 + 파란 눈
- 셀레스틴 남작가의 사생아
- 역하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성녀 카밀라의 귀환> 악역에 빙의
- 가짜 성녀
- 최초 후천적 신탁을 받는 자
레이하스 드 엘
- 금발 + 금안
- 대신관
- 수호신 - 예술의 신 몽드
- 퇴폐미
- 역하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성녀 카밀라의 귀환> 첫번째 남자 주인공
카일 알렉시스 일라이드
- 붉은 머리 + 붉은 눈
- 일라이드 제국의 황태자
- 소드마스터
- 수호신 - 파괴의 신 시엘
- 냉철 + 내 여자에겐 따뜻
- 역하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성녀 카밀라의 귀환> 두번째 남자 주인공
캐스 로이드
- 검은 머리 + 군청색 눈
- 로이드 대상단의 후계자 + 소상단주
- 자본주의자
- 신을 믿지 않음
- 냉혹 + 포커페이스
- 역하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성녀 카밀라의 귀환> 세번째 남자 주인공
디에고 베스테르
- 은발 + 보랏빛 눈
- 베스테르 남작가의 남작
- 데이아몬 길드의 길드장
- 제국의 가장 위대한 마법사
- 마계를 다스리는 마공작
- 역하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성녀 카밀라의 귀환> 흑막
한줄평
모든 신을 모시는 가짜 성녀와, 남주들의 이야기예요
#책빙의 #남작가 #사생아
#성녀 #가짜에서진짜로
#상태창 #능력 #먼치킨이되어가는
#당참 #연애눈치없음 #사이다 #약답답
여주는 남작가의 사생아로
정치적 안정을 위해 가짜 성녀로 살게 돼요
문제는 전생에 읽은 책 속 악역에 빙의한 것!
진짜 성녀를 괴롭히다 죽는 역할이라
그때가 오면 신전에서 탈출하는 계획을 세워요
하지만 인생이란 게 생각처럼 안되죠
갑자기 게임 시스템 창이 뜨더니
여주에게 쏟아지는 태초의 존재들의 관심!
최초의 후천적 신탁을 받게 돼요
신들의 능력으로 먼치킨이 되어가는 여주예요
-
#여주바라기 #남주는하나 #다른남주는외전에서
본편 남주가 최애가 아니라서 아쉽네요
캐스 로이드
레이하스 - 대신관 / 보호자 / 퇴폐 / 이상성욕자
카일 - 황태자 / 소드마스터 / 냉철 / 내여자에겐따뜻
캐스 - 소상단주 / 냉혹 / 포커페이스 / 감정결여
디에고 - 마공작 / 길드장 / 위대한마법사
-
로맨스는 역하렘으로
남주들 캐릭터도 확실하고
직진하고 집착하는 거 너무 좋은데
여주의 연애 눈치가 조금 아쉬워요
원작에 집착하는 부분이 좀 있어요
-
#게임요소 #개그요소 #사이다 #약고구마
#여주중심 #평면적악역 #약간늘어짐
#성좌 #신탁 #제3자관찰 #주접
#외전_역하렘 #19금아님
스토리는 어느 날 책빙의한 내가
가짜 성녀에서 진짜 성녀가 되어 버린!
뻔한 내용일 수도 있었지만
★신들의 만담★이 소설의 포인트예요
신은 총 9명으로
거짓의 신 벨라트릭스
사랑의 신 오디세이
영원의 신 레이드
예술의 신 몽드
자애의 신 오만
정의의 신 헤투스
죽음의 신 카이로스
지식의 신 헤세드
파괴의 신 시엘
성좌들의 개성이나 성격이 확실한 편이고
자신이 미는 남주를 영업하는 게
댓글 보는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자애의 신 맘 = 내 맘
중후반 악역은 조금 아쉬웠어요
여주가 먼치킨이라 그런가
너무 쉽게 당해주는데
전개가 빠른 것도 아니라서요
하지만 외전이 너무 좋았어요
본편 남주가 아닌 다른 남주들 루트와
역하렘 루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외전은 정말 신나게 달린 것 같아요
19금이 아닌 점이 한탄스럽네요
외전까지 재밌게 달렸습니다
먼치킨 여주 + 역하렘 조합이 궁금하다면 보시길
'소설 리뷰＆후기 > 로맨스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로맨스판타지] 신이 되면 뭐 하냐 (0) | 2022.01.11 |
|---|---|
| [로맨스판타지] 입양된 며느리는 파양을 준비합니다 (0) | 2021.11.16 |
| [로맨스판타지] 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0) | 2021.11.09 |
| [로맨스판타지] 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0) | 2021.11.02 |
| [로맨스판타지] 최강자 남주의 라이벌을 그만두었더니 (0) | 2021.10.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