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 주관적 / 스포 주의 ]

 

 

[강연수] 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강연수] 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카카오페이지 170화 완결

 

 

 

#로맨스판타지 #전생/환생 #회귀 #요리 #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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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설명

본래의 삶에서 한 번, 몰락한 왕국의 왕녀로 환생해서 또 두 번 죽었다.
네 번째 인생은 가늘고 길게 살려고 했다. 좋아했던 요리도 하면서, 지명수배는 잘 피해서.
그런데, 내가 요리를 하면 사람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맛있어…….”
“이런 요리는 제국 어디에서도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가게를 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제가 꼭 투자하겠습니다. 아니, 투자하게 해 주세요.”
“가게를 낸다면 투자는 내가 해.”

아니, 도대체 당신들 여태까지 어떤 음식을 먹어온 거예요……?

거기다 텃밭에서 주운 배고픈 강아지까지 자꾸 날 따른다.
진짜 개는 아니고, 버려진 소형견 같은 소년.

“알리나는 내 생명의 은인이야.”

왠지 일이 너무 커지는 것 같아 도망을 쳤는데…….

“찾았다, 나의 알리나.”

소형견이었던 소년이, 대형견이 되어서 다시 나타났다.

***

“안아줘. 예전처럼.”

알리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남자가 그녀를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쳐다보았다.
알리나의 손이 그의 넓은 등에 살짝 닿자, 리하르트가 숨이 막힐 정도로 그녀를 세게 끌어안으며 달콤하게 말했다.

“절대 놓지 않을 거야.”

알리나는 침을 삼켰다. 분명 달콤한 말인데 이상하게 간담이 서늘했다.

[출처] 강연수, 흑막의 전담 요리사가 되어버렸다, 카카오페이지

 

등장인물

 

리세 크루거 (알리나 재신더)

• 연한 벚꽃색 머리 + 초록 눈
• 제노타트 왕가의 막내 왕녀
• 말레하르크 제국의 주방 보조 하녀
• 전생의 기억 + 4번 회귀

 

막시밀리언 리하르트 폰 홀츠리거

• 은발 + 금안
• 말레하르크 제국의 2황자
• 푸른 사자 기사단의 기사단장
• 틸 - 수호동물(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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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한 소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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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하는 여주와 여주에게 반한 남주의 사랑이야기예요

 

 

#전생의기억 #환생 #회귀 #회귀의미없음

#왕녀 #하녀 #요리

#상처 #당참 #긍정 #순진 #아둔

 

여주는 멸망한 왕가의 막내 왕녀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여러 번 회귀를 하게 돼요

한국에서 요리사로 살던 기억도 있고

남주한테 죽은 기억이 있어요

 

전생의 기억으로 황녀일 때도

수배령이 떨어져 숨어 살 때도

요리로 먹고살아요

 

그런데.. 너무 순진한 건지

생각을 깊게 안 하는 건지 좀 답답해요

음식 대회 우승해서 왕에게 소원권을 쓰는데

왕녀 수배령 걷어달라는 생각을..

안 죽으려고 그렇게 숨어 살았으면서?

하는 의문이 남았네요

 

황자한테 음식 던지고 감옥 안 간 것도 신기해요

회귀의 장점은 없는 것 같아요

 

 

#방치된황자 #기사단장 #연하

#상처 #다정 #적극 #직진 #집착 #독점욕

 

남주는 방치된 황자로

어릴 때 여주가 구해주고 맛있는 것도 준 후로

여주바라기 / 여주집착남이에요

나이 차이는 5살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해서 좋았어요

 

 

로맨스는 요약하자면

여주가 도망가고 남주가 쫓아가는

그러다 마음 알아차리고 살림 차리는!

 

 

#여주버프 #여주위주

#흔한악역 #평면적악역

#초반전개빠름 #아쉬운설정 #개연성부족

 

스토리는

요리 잘하는 여주와 여주에게 반한 남주의 알콩달콩한 내용이에요

초반 전개도 빠르고

요리 부분 내용도 나쁘지 않았는데

회귀 장점은 모르겠고

모든 것이 여주에게 많이~ 유해서

사건도.. 악역도.. 긴장감은 없었어요

 

'와 저랬는데 넘어가 준다고'

하는 부분도 있었네요

 

 

여주가 너무 취향이 아니라..

70화에 하차했습니다

무료일 때 못 본 게 좀 아쉽네요

 

 

반전이 있을 수도 있으니..

뒷 내용이 궁금하다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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