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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후기/로맨스판타지

[로맨스판타지] 부스러기 성녀님

by 오무요 202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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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 스포 주의 ]

 

 

 

[밤비] 부스러기 황녀님

 

카카오페이지 197화 완결

 

 

 

#로맨스판타지 #성장물 #힐링

 


 

작품 설명
나는 빈민가에 버려진 아이였다.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먹는 날보다 굶는 날이 더 많았던 어느 날.
난데없이 손등에 성흔이 나타났다.
...아무래도 신이 실수를 한 것 같다.

***

에덴바로크 제국 속보!
드디어 100년 만에 성녀 베스체리안 5세 신탁이 내려오다!

5세가 5세대 5세가 아니라 5살이었……?
"고귀한 성녀님을 모십니다. 부디 신의 뜻을 이어 마물을 처치해 세계 평화를 가져다 주옵시고, 부족한 저희를 이끌어 주십시오."

그들은 고작 100센티를 갓 넘을까 말까 한 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다섯 살에게 세계 평화를 가져오라니, 이거 실화냐.

[출처] 밤비, 부스러기 황녀님, 카카오페이지

 

등장인물

베르시에나 루아체

  • 백발 + 보라 눈
  • 슈베르 빈민가의 아이
  • 5대 베스체리안 성녀

 

부르지오카 아지오테 비안 유르테 에덴실라 신의 대리자 + 고양이

비올레타 베르시에나의 엄마 같은 존재

로이테 디안 신관 / 여주 육아 중

아만 비르타 성기사단 총사령관

카히르 아라벨 에덴바로크 에덴바로크의 황태자

아테르노 디블론 공작가의 공자

 


 

로맨스가 없어도 성녀님은 잘 큰다

 


 

신성력이 곧 권력인 나라의 어린 성녀 이야기예요

 

여주는 빈민가 아이로

비올레타와 르노와 함께 살다가

성흔이 생기고 신전으로 가게 되는데

낯선 곳이라 적응하기 힘들지만

씩씩하게 지내고

어린아이 특유의 발랄함이 귀여웠어요

 

로맨스는 후반부에 나오는데

전 너무 매력이 없었어요..

남주가 누군지 궁금하다면

더보기

남주는 카히르 입니다

(왼쪽)카히르 / (오른쪽)르노

 

스토리는 여주가 어려서(5살)

일이 생기면 주변은 열심히 해결하고

여주는 평화로운 일상~

 

평화로운 건 좋은데..

이게 끝??이라고 생각한 부분도 있었고

긴장감은 없었어요

 

여주 엄마는 뭐하는 분이셨는지..

조연들의 과거도 궁금했는데..

궁금함으로 남았네요

 

 

회/빙/환이 아닌 건 좋았는데

떡밥 회수가 너무 아쉬웠어요

 

 

아이다움 + 힐링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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