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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 스포 주의 ]
[토아산] 황녀가 되었더니, 조카가 날 키웁니다
카카오페이지 115화(+외전) 완결 + 외전2 연재중
네이버 시리즈 115화(+외전) 완결
리디북스 5권(+외전) 완결
#로맨스판타지 #전생/환생
작품 설명
기쉬 공작을 사랑하다가 이용만 당하고 끝내는 살해당하고 만 레일라 마그론 후작.
그런데 정신을 차리니 황녀로 다시 태어났다. 그것도 50세가 넘은 황후 소생으로!
하지만 곧 황제와 황후는 사망하고, 다시 태어난 지 7개월도 안 돼서 30세가 넘은 황제 오라버니 가족과 덩그러니 남겨진 황녀, 유이시아.
황제 오라버니의 방해물로만 여겨지고, 죽음을 각오했건만…. 황태자 조카가 이상하다?
“고모님이 잘못되면 다 죽이고 나도 죽을 거야.”
아니 조카야, 왜 그러니? 왜 그렇게 아기 고모를 예뻐하는 거야?!
조카에게 키워지게 된 고모, 과연 무사히 자랄 수 있을까?
[출처] 토아산, 황녀가 되었더니, 조카가 날 키웁니다, 네이버 시리즈
등장인물
유이시아 라크체스티
- 분홍빛 은발 + 짙은 파란 눈
- 전생 - 마그론 후작가의 레일라 마그론 후작
- 환생 - 라크체스티 제국의 늦둥이 황녀
라엘린 라크체스티
- 밀빛 금발 + 푸른 눈
- 라크체스티 제국의 황세손
- 고모 바라기(10살 차이)
벤자민 클라로바이안
- 은발 + 맑은 회색 눈
- 클라로바이안 공작가의 장남
- 마법사
여주의 복수는 재밌게 봄
육아물은 절대 아님
환생한 여주가 전 애인에게 복수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이야기예요
여주는 전 애인에게 살해당하고
황녀로 환생해서(동일 세계관)
죽음의 그림자를 보는 능력을 얻게 돼요
전생의 기억이 있어 어른스럽고
겁 없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전 애인 복수는 아주 성공적이에요
남주는 수줍음이 많고
마법사인데 마력이 불안정해서
여주가 안정시켜줘요
여주 없이는 못 사는 남주
로맨스는 비중도 적고
임팩트도 없었어요
남주 매력도 부족한 거 같은데..
다른 남주 후보도 로맨스를 위해 나오는 건 아님
스토리는 육아보단 사건 해결 위주
소설 제목은 초반만 해당하고
로맨스 나오고부턴 조카는 찬밥 신세..
초반 복수까진 정말 재밌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황족의 위엄은 없고..
(+ 공작가 보안도 없음)
등장인물도 내용도 점점 유치해지고..
주요 조연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턴 언급조차 없고..
처음이 재밌었던만큼 아쉬움이 많네요
가볍게 읽을 소설을 찾으신다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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